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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어촌종합개발사업 완료…관광 명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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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어촌종합개발사업 완료…관광 명소 기대
  • 전민일보
  • 승인 2009.12.22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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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수산업 및 어촌에 새로운 변화모색을 위해 추진한 어촌종합개발사업이 마무리됐다.
총사업비는 50억을 투입, 해리면 광승리에 2007년 7월부터 어촌종합개발기본계획이 수립 및 사업부지를 매입해 수산물판매장, 수산물저장시설, 수산물테마식당 등 종합유통센터와 이벤트 광장, 해안소공원 및 산책로, 주차장 등 휴양문화시설사업을 올 1월 공사착공에 들어가 12월에 공사가 준공됐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명사십리 해양파크” 브랜드로 명명하여 2010년 3월 개장할 계획이며, 종합유통센터에는 고창청정해역에서 잡은 각종 싱싱한 수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어 어민들에게는 소득증대를 , 소비자들에게는 청정 웰빙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여 관광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아우르는 고창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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