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공회의소(회장 박양일)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항만투어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새만금견학’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참여 신청은 각 읍면동과 상공회의소에서 예약해 현재 1300여명이 견학을 예정하고 있다.
투어코스는 군산내항-OCI-국제여객선터미널-GCT부두-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풍력단지-새만금신시배수갑문까지 일정으로 매일 버스 6편씩 투어를 실시한다.
군산상의 관계자는 “항만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군산의 주요 부두와 최근 건조된 현대중공업의 18만톤급 선박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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