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지난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지역사회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지역 내 5개면 (변산면, 진서면, 상서면, 하서면, 보안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0여명에게 약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와 관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박순백 자원보전과장은 “항상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정한 나눔의 삶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