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봉사에는 도내 10개 공공기관단체 직원 200여명이 참여 지역 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세대에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들어 3회째를 맞는 연합봉사는 K-water 전북본부를 중심으로 지난 7월 22일 도내 4개 공공기관이 연합 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지난 9월 22일에는 참여기관이 12개 기관으로 늘어 각 기관의 주력기술을 살린 전문적인 봉사로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합봉사에서도 10개 기관의 특성을 살린 수도시설 점검과 지하수 수질검사, 전기가스시설 점검, 이?미용봉사, PC수리, 의료봉사 등 다양한 봉사로 주민들의 열띤 환영을 받았다.
임형호 전북본부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새로운 사회공헌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에게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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