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창지회(회장 박세근)가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는 고인돌농악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장고, 소고춤, 피아노연주, 플릇독주, 합창, 째즈무용, 통기타, 고창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만들었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시화전, 미술협회전, 시도예전, 고창관광전국사진전도 열렸다.
이날 김상수(국악·전라북도문화재37호), 최재언(문인·고창지회문인협회사무국장), 홍병숙(음악·고창지회음악협회대의원), 김종한(도예·고창지회미술협회부 지부장)씨가 제10회 고창예술인 공로상을 받았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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