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부안쌀 “천년의 솜씨”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로 만들기 위하여 부안쌀 공동브랜드 제작 및 원료곡 1,000ha 단지 조성, 공동브랜드 개발 및 홍보등에 1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자 지난 10월26일 첫 출시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원료곡 호품쌀은 현재 출시된 벼 품종 중 밥맛이 가정 뛰어난 품종으로 1,000ha에 소요되는 품종 100%를 보급종으로 공급하고, 참여농가 946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4회에 걸처 행정, 농업기술센터, 농관원, 농협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품질 원료곡 생산을 위한 재배단지 육성 및 고품질재배 표준메뉴얼 교육, GAP(우수농산물 + 생산이력제)인증 교육을 실시 전국최고의 원료곡을 생산했다.
특히 “천년의 솜씨” 품질을 타 브랜드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보급종, 종자 소독약제, 규산질등은 소요자재를 농협을 통하여 금년 3. 20까지 참여농가에 일괄 공급하였으며, 규산질 등 모든 영농소요 자재는 참여농가 애로를 덜어 주기위하여 논두렁까지 배달하는 논두렁 택배사업을 도입 농가의 애로를 덜어주기도 하였다.
또한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쌀품평회, 전국쌀 대축제에 출품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전국 최고의 쌀로 인정받고 있다.
김호수 군수는 “쳔년의 솜씨” 원료곡 시식회에서 2009년을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를 전국 최고의 명품으로 만드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공무원의 부안쌀 판매 세일즈맨 변신을 독려하고 군수가 직접 선두에서 진두지휘 하고 있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부안쌀 “천년의 솜씨” 홍보 및 판매를 통하여 부안쌀 30만포/20kg 부안쌀을 판매 농가의 어려움 해소는 물론 114억원의 쌀판매 수익과 함께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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