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기 김진경 금-김순주 은-권은진 동
김제시청(단장 배경춘) 여자 태권도 선수들이 22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폐막한 제36회 협회장기 전국남녀 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김진경(웰터급)금 . 김순주(헤비급) 은. 권은진(미들급)이 동메달을 획득해 지평선의 고장 김제를 널리 알렸다. 김제시청 태권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서인오 감독(48)은 “항시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건식 시장님과 시청의 관계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기에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며 “국내 여일반부 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 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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