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5 12:02 (일)
CIS(독립국가연합) 해외무역, 1300만불 현장 계약
상태바
CIS(독립국가연합) 해외무역, 1300만불 현장 계약
  • 전민일보
  • 승인 2009.10.07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주관한 CIS(독립국가연합)무역사절단이 최근 1300만 달려 규모의 현장 계약 성과를 올렸다.
6일 도에 따르면 기계와 전자, 자동차부품 등 경쟁력 있는 12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CIS무역사절단’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운 것.
이는 전반적으로 가격경쟁력이 높은 중국 제품의 질이 떨어짐과 동시에 한국 제품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 경제여건의 호전세 전환 등에 힘입은데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오랜 준비기간과 검증된 바이어와의 사전 상담 등을 통해 풍성한 계약실적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해외마케팅사업 추진을 통해 전북수출신장을 가속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