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에 따르면 기계와 전자, 자동차부품 등 경쟁력 있는 12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CIS무역사절단’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운 것.
이는 전반적으로 가격경쟁력이 높은 중국 제품의 질이 떨어짐과 동시에 한국 제품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 경제여건의 호전세 전환 등에 힘입은데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오랜 준비기간과 검증된 바이어와의 사전 상담 등을 통해 풍성한 계약실적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해외마케팅사업 추진을 통해 전북수출신장을 가속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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