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장관기 공기소총 개인-단체 제패
전북사격의 기대주 은희성(전주남중 3년)이 문화관광부 장관기 2관왕에 올랐다.
은희성은 22일 임실 전북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제35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사격대회 남중부 공기소총에서 585점을 쏴 이민형(오산중)을 4점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은희성은 최대한과 정광윤, 김길주 등과 한 팀을 이룬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1740점을 쏴 이번 대회 신기록(1737점)을 세우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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