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전북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범인 제조 및 비제조법인 8개사를 대상으로 유동비율을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유동비율은 124.51%로 전년 동기 대비 29.91%p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유동자산은 1조 672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1% 증가했으며, 유동부채는 1조 343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52% 증가했다.
한편 도내 상반기 유동비율 상위사는 한국고덴시(234.42%), 광전자(199.15%), 한농화성(159.39%) 순으로 조사됐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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