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18:01 (수)
도내 12월 결산법인, 올 상반기 유동비율 감소세
상태바
도내 12월 결산법인, 올 상반기 유동비율 감소세
  • 전민일보
  • 승인 2009.09.01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역 12월 결산법인의 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유동비율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31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전북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범인 제조 및 비제조법인 8개사를 대상으로 유동비율을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유동비율은 124.51%로 전년 동기 대비 29.91%p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유동자산은 1조 672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1% 증가했으며, 유동부채는 1조 343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52% 증가했다.
한편 도내 상반기 유동비율 상위사는 한국고덴시(234.42%), 광전자(199.15%), 한농화성(159.39%) 순으로 조사됐다.
박용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