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와 군 등 2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4월말과 6월말 기준으로 상반기 추진실적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결과, 시부는 군산시와 정읍시가 최우 공동기관에 선정, 각각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으며 우수기관 김제시, 장려상 남원시 등 각각 3000만원과 2000만원을 받는다.
군부는 진안군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장수군 우수기관, 무주군 장려상 등에 각각 선정, 재정 인센티브 지원을 받게 됐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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