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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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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실무협의회 개최
  • 전민일보
  • 승인 2009.06.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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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실무협의회가 정기회의를 갖고 상반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29일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용찬)에 따르면 이날 교통안전공단 이용찬 지사장과 전북도의회 유창희 의원, 전북도청 김민철 교통환경 담당, 전북지방경찰청 문공주 교통안전담당, 전민일보 임석주 편집국장, 전주교통방송 정경주 교통정보국장, 도로교통공단 박래선 사고조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실무협의회를 개최, 상반기 교통안전관련 기관별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민철 도 교통환경 담당은 “하반기에는 교통약자에 대한 보호구역 선정과 사업용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발굴해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문공주 전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 담당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과 보행자 사고다발지역 안전시설 개선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용찬 지사장은 “사업용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제로비전 스타트 네트워크를 적극 가동해 사업용자동차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하며 참석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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