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신상채)는 29일 오전 9시 청내 회의실에서 각 기능별 추진사항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성과지표별 업무추진 및 향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치안행정에 대한 주기적 점검을 실시코자 T/F팀 전체회의 및 치안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서장을 비롯 각 기능별 과장, 전 계? 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T/F 팀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법질서 확립 추진”과 관련한 기능별 발표를 실시했다.
한편 익산경찰서는 ‘친절한 전화응대 향상’ 과 관련, 전화응대 매뉴얼을 홈페이지 팝업창에 게재하고 전직원 교육때 외래강사를 초빙해 전화친절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8월중 익산시 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본서 및 지구대(파출소)직원대상 “전화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직장교육 시 정보공개 청구처리기한에 대해 교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임지택 경무과장은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부터 하나하나 챙겨 추진해야 하고 특히 자체사고 발생으로 인해 법집행기관의 위상을 떨어뜨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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