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5일 14시 주차장 입구에서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께 선착순으로 쓰레기봉투를 나누워 드린다.
또한 업계 최초로 광고전단에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고 직원 명함을 100% 재생지로 만드는 등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들에게 가장 접근성이 높은 전단과 쇼핑백, 상품안내우편물(DM)을 환경을 테마로 제작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노출효과가 높은 쇼핑백의 경우 소재를 재생지로 사용하고 환경을 느낄 수 있는 그린컬러에 ‘함께해요 환경사랑’이란 문구를 삽입시켜 고객의 환경 캠페인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되는 환경에 대한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