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본격적인 희망근로사업 추진에 앞서 29일 영상회의실에서 윤재삼 부군수를 비롯해 희망근로사업 추진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위원들은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 공중화장실 개보수, 자전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도 지정사업 농공단지 주변 정화 사업, 문화재 주변 정비 및 체육시설 정비 사업, 돌담길 조성 등 19개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심의했다
윤재삼 장수군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 지원과 지역 경제 회복 지원책 일환인 희망근로 사업을 통하여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자”고 피력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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