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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축제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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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축제 시상식 열려..
  • 전민일보
  • 승인 2009.05.11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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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협회와 (주)삼양사, (주)휴비스, 삼양화성(주)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환경부와 전라북도가 후원한 제1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 시상식이 지난 8일 휴비스 전주공장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택수 전북환경보전협회 회장을 비롯해 양고수 전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장, 이원표 휴비스 전주공장장, 이도묵 삼양사 전주공장장, 구대연 삼양화성 공장장 그리고 수상학생 및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박의현(인후초 3), 유수정(중앙중 1) 학생이 영예의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인 환경보전협회장상에는 조민경(한들초 2), 최혜지(효문여중 2), 차유진(만수초 4) 학생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전주지방환경청장상과 삼양사 회장상, 휴비스 사장상 등 수상자 547명을 대표해 41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택수 전북환경보전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일상생활에서부터 환경사랑 행동을 실천하도록 일깨워 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회장은“기업과 지역민 모두가 환경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청정전북을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는 시민과 기업이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1만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전주지역을 대표하는 환경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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