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3.0 사업 산학연협력 참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전주대학교가 참여 우수학과를 대상으로 22일 시상했다.
이번 시상에는 전체 46개 참여 학과 중에 한식조리학과가 최고의 마일리지 점수(1824점)로 수퍼스타상을 수상했다. 한식조리학과는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캡스톤 참여율 1위, 교수 산학연활동 참여율에서도 최고점수로 전체 학과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산업디자인학과, 3위는 외식산업조리학과가 선정됐다.
LINC 3.0 사업단장 김상진 교수는 “올해는 지산학 협력프로그램(RISE)을 신규로 도입해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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