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가 지난 18일 영원면 신영리 사과 농가에서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 농신보 정읍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진),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이대건), 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소장 신혜진), 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철수) 등이 참여했다.
영농지원 발대식은 농촌일손 지원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범농협 캠페인이다.
이재연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범농협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일손돕기 확대 요청 등을 통해 농번기 일손을 집중 지원하겠다”며 “부족한 농촌인력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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