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전주시립도서관 따르면 지난해 1/4분기 4361명에 비해 올해 는 8213명으로 도서대출 회원이 88% 증가 했다.
이는 인구밀집도가 높은 서신동에 위치한 서신도서관의 회원 등록 간소화 시스템 가동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신도서관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즉석 사진을 찍어 회원증을 발급하고 있다.
장현옥 전주시립도서관장은 "예산을 확보해 5개 도서관에도 간소화 회원증 발급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이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양규진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