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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 강북 을 박용진 끝내 배제···익산 출신 한민수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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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 강북 을 박용진 끝내 배제···익산 출신 한민수 공천
  • 이용 기자
  • 승인 2024.03.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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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권한으로 한 후보 공천 발표···“승리로 화답할 것”

후보 확정 마지막 순간까지 논란이 계속됐던 서울 강북구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익산 출신인 한민수 대변인이 전략 공천됐다. 해당 지역구 현직으로 각종 불이익에도 마지막까지 완주한 장수 출신 박용진 의원은 끝내 탈락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울 강북 을 전략경선에서 승리한 조수진 변호사가 집단강간 사건 등에서 가해자를 변호했다는 등의 이유로 사퇴하자 지난 22일 후보 등록 마감을 불과 6시간여 앞두고 한민수 대변인을 해당 지역에 긴급 전략공천했다.

이날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대표가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한 대변인을 강북구 을 후보로 의결 및 인준했다”라고 발표했다.

현직 의원으로 마지막까지 완주한 현직 박용진 의원에 대해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차점자 승계는 거의 없었다”라며 “전략 공천만 가능하다”라고 말해 박 의원에 대한 공천은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하지만 한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당일 급히 공천된 나머지 주소지가 출마지인 ‘성북 을’이 아닌 송파구로 기재되는 등 ‘졸속 공천’이라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번에 공천된 한 후보는 익산 출신으로 남성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거쳐 국민일보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이후 지난 2021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선 경선 캠프 대변인을 거쳐 현재 민주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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