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보육계획의 수립·시행, 안정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위원장인 김재연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보육정책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남원시 보육사업 시행계획, 남원시 어린이집 수급계획, 농어촌지역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 인정, 농어촌지역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허용 특례 인정,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대상 선정 등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 했다.
한편 남원시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전문가를 비롯해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등 여러 분야의 위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육에 관한 각종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의 보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매년 보육정책에 대한 사항들을 심의·의결한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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