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愛신협(이사장 김신) 제44차 조합원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날 총회는 2023년도 감사보고서 승인에 이어 2023년도 결산보고서(사업보고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잉여금처분안)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상임이사장 보수 결정, 정관 일부 변경(안) 승인으로 진행됐다.
정읍愛신협 총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825억3200만원이며, 신태인읍에 본점과 수성동 연희내과 옆에 중앙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임원은 △이사장 김신 △부이사장 신문선 △이사 김철수 △이사 나은영 △이사 백석기 △이사 신인균 △이사 이상준 △이사 정찬희 △감사 김형윤 △감사 안왕근 △감사 안판동 등 11명이다.
김신 이사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실한 경영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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