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업무 논의·‘멘토-멘티’ 지정
전북청 제2기동대는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발령된 64명에 대한 전입신고 및 환영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전입자 환영식은 제2기동대 대회의실에서 기동대장과 각 팀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영식에서는 새로운 전입자들이 하루 빨리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현안 업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제2기동대는 인사로 인한 전입자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멘토-멘티’를 지정했으며, 이후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집회시위 관리 부대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 제2기동대장 김용선은 “현장 대응 중심으로 조직이 개편된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북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더욱 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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