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2 20:29 (금)
익산시, 과수 화상병 예방 총력
상태바
익산시, 과수 화상병 예방 총력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4.02.19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가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시는 사과··모과를 재배하는 240여 농가 90ha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중점활동을 4월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서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꽃, 상처 등을 통해 침입한다. 감염되면 잎, , 가지 등이 불에 탄 것처럼 검게 괴사하는 특징을 가진다. 전파 속도가 빠르고 치료 약제가 없어 감염되면 과원 일부 또는 전체를 매몰해야 하는 국가관리 검역병이다.

특히 지난해 말 사과, 배 생육기에 잦은 비와 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병원균 확산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전문 지도사로 구성된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화상병 정밀예찰과 농업인 지도에 나섰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가 예찰 활동과 농작업 도구 소독 등 안전 수칙 실천을 교육하고, 병원균 유입 차단을 위해 발생지역에서 활동한 전정사의 과원 출입 시 철저한 소독과 작업 도구 교체를 당부했다.

아울러 전 읍··동에 화상병 예방 현수막을 걸고 관련 농업인에 문자를 발송하는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13,600만 원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4, 돌발해충 2회 방제약제도 공급할 예정이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전민일보배 야구대회 초대 우승 '캡틴 코리아산업'…준우승 '세아베스틸'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