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상품을 대상으로 가성비 강화
-한우 등심/채끝세트를 비롯해 샤인머스켓을 활용한 혼합세트 구성
-한우 등심/채끝세트를 비롯해 샤인머스켓을 활용한 혼합세트 구성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은 오는 2월 10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올해 설 선무세트는 주력 품목을 대상으로 가성비를 강화했다.
먼저 한우세트인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세트’를 행사 가격 16만9,200원, ‘한우 플러스 소 한 마리세트’는 행사 가격 13만3,200원에 판매한다.
시세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혼합세트와 설에만 맛볼 수 있는 감류 선물세트도 주력으로 판매한다.
‘샤인머스캣 3입 세트’는 행사 가격 4만9,700원, ‘시그니처 샤인&사과&배 세트’는 행사 가격 5만9,500원, ‘프리미엄 제주 레드향(12~17입)’은 6만3,840원, ‘프리미엄 제주 천혜향(12~18입)’은 5만5,840원에 판매된다.
3~4만원대 통조림, 견과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또한, 조선호텔과 협업한 ‘프리미엄 조선호텔 한우세트’를 최대 10%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위스키로는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퀸에디션2’, ‘조니워커블루 용띠에디션’이 준비됐다.
이마트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만 원 즉시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인기 선물세트 최대 40% 즉시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전주점 관계자는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한우, 과일, 통조림 등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가성비 강화에 집중했다”며 “고객들이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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