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사무소(면장 곽창원)가 지난 10일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외면사무소는 근무 시 유의사항과 일정 등 사업 진행의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24년 사업에 선발된 38명의 어르신들은 마을 곳곳에서 꽃밭 가꾸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곽창원 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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