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책회의는 김용규 서장을 비롯해 과·지구대장 등 12명이 참석해 교통사고예방과 음주 운전단속 등 중점추진업무에 대한 분석·평가와 교통사고 줄이기 방안을 논의했다.
김 서장은 “농번기를 맞이해 농사일을 하면서 반주로 음주를 한 후 농기계를 운행하는 농부가 늘고 특히 야간에 농기계 운행횟수가 늘고 있다”며 음주운전관련 예방홍보활동과 지도단속을 강조했다.
진안경찰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내 기관를 방문해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하여 사고원인을 분석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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