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영령 희생 추모·도민 안전 기원
전주덕진소방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에서 참배하고 도민 안전을 기원하며, 2024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독립운동추념탑 신년 참배는 전주덕진소방서장과 보직간부 소방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배에 참여한 이들은 추념탑에 헌화와 분향을 한 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도민의 안전을 기원했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본받아 도민 안전을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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