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 14일 제2청사에서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제3차 소위원회(위원장 전미정)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하반기 평생교육사업 추진사항과 내년도 평생교육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평생학습관 및 사이버 평생학습관 운영 결과 △지역명장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기관장 및 강사 역량강화 연수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시민제안 등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대비한 부분을 공유했다.
또한 내년 평생교육 관련 예산확보 현황과 신규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전미정 위원장은 “평생교육이 멈춤 없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내년에도 양질의 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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