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내 ‘엘리스테이(대표 김기현)’가 제24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제에서 건축문화상 비주거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2년 세계건축 커뮤니티에서 주관한 세계건축상에 이은 2번째 수상이다.
엘리스테이는 지하1층~지상7층 규모의 건축물로 전 객실이 5m의 높은 층고와 넓은 실내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개별 스파와 풀이 마련돼 있어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광장의 메인 풀과 루프탑의 인피니티 풀,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당일 생산·판매가 진행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까지 조성돼 있어 연중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내장산과 용산호에 둘러싸여 있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내에 있어 사계절이 아름다운 내장산과 (주)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 용산호 미르샘 분수 등 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