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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연대보다 강한 연합 펼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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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연대보다 강한 연합 펼수도있다"
  • 전민일보
  • 승인 2009.04.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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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전주완산갑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마친 신건 전국정원장이 “정동영 후보와의 무소속 연대보다도 더 강한 연합을 할 각오도 있다 고 16일 밝혔다.
신후보는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후보와 무소속 연대란 말을 쓴 사실이 없다며 민주당이 무소속 연대라고 생각하고 있고 언론이 그렇게 몰아 간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신후보는 그러면서 지금은 연합을 할 생각은 없지만 필요 할 때면 떳떳하게 손들고 하겠다고 밝혔다.
신후보는 정후보와의 무소속 연대실체에 대한 질문에 “무소속 연대라는 말은 저나 정후보가 써 본 일이 없다며 다만 정후보와 저는 학교 선후배 사이고  정후보 친구들이 제 주변 사람들하고 아주 잘 어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후보는 “주변사람들끼리 애기가 있었고 출마 권유가 있었다며 정후보와 직접 의견을 나눈 것은 없다며 직접 접촉은 부인했다.
신후보는“제가 무소속으로 나오는 게 무엇이 거창하고 대단해서 공격하는지 모르겠다며 개인의 참정권행사를 어디에서 하라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동교동계가 정후보와의 연대에 대해 만류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언론에만 나왔지 사실로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신후보는 복당문제와 관련“말할 게재도 아니고 연연하지도 않는다 며 주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 발전과 전주의 명예를 되찾는데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김종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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