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LX플랫폼 등 공사사업 소재... 지적 및 공간정보정책 기능 이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는 17일 전라북도에서 수습 기간인 국가직 사무관을 대상으로 현장 행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행정활동 프로그램은 공사 현황 및 주요사업, 지적제도, 디지털트윈, LX플랫폼 등의 소개와 질의응담, 홍보관 및 데이터센터 견학, LX가 주관 기관으로 참여 중인 ‘디지털 국토정보기술 개발’ 국가정책연구사업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국가직 수습 사무관들은 디지털 트윈국토 등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LX공사에서의 행정탐방을 통해 지적과 공간정보 분야 정부 정책과 제도는 물론 공사의 혁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 신원식 국장은 “LX의 지적과 공간정보 관련 첨단기술 및 주요사업 공유를 통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에 필요한 정책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실무로 연계·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화 본부장은 “이번 LX공사 현장 행정활동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과 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의 이해를 기반으로 스마트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아이디어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확신하고 국가를 경영하는 동량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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