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홍산지역아동센터와 진행한 ‘신협 어바부멘토링’ 프로그램을 경제교육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주파티마신협은 홍산지역아동센터와 올해 5월 협약식을 맺고 어버이날 효잔치, 경제교육, 1박 2일 여름캠프, 어부바 나눔장터, 도전 골든벨 등 아동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양춘제 이사장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닌 인간중심, 조합원 중심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 청소년이 스스로 꿈을 찾고 키어나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더불어 잘사는 신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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