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사업화 지원 및 기술교류 저변 확대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고도화 및 모멘텀 구축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고도화 및 모멘텀 구축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경진원)은 지난 12~13일 ‘2023 돋움·도약기업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
돋움·도약기업 육성사업은 전북만의 차별화된 기업육성 프로그램인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사업의 일환이다.
각 육성체계는 돋움기업·도약기업·선도기업으로 기업규모와 성장 단계를 기준으로 나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지역에 단단하고 안정적인 기술혁신 토대 마련을 통해 산업 고도화를 창출해내 기술경쟁력 극대화를 실현하며 사업화 지원 등의 중장기적인 지원으로 단계별 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돋움·도약기업 네트워크 교류회는 각 시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기술 교류 저변을 확대하고 기업 기술개발 중점 연구방향을 확립하는 등 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내수를 넘어선 해외수출을 위한 ‘중동 문화와 비즈니스 모델 성공전략’ 특강도 마련, 각 기업간 협력체계 기반 마련과 성장사다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과제수행 컨설팅, 수출지원시스템, 기업애로해소 시스템 안내 및 내년도 과제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함께 진행했다.
윤여봉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활성화 및 우수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 연계, 기업 주체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성장사다리 네트워크 체계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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