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4일 회원사의 법률 업무를 돕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강주원 변호사(법률사무소 좋은)를 전문 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회원사 행정업무 및 건설업 관련 민원·분쟁 해소를 위해 법률 및 노무 분야에서 덕망과 실력을 갖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또한, 건설 관련 법령 강습회, 노동업무 설명회, 불공정 하도급 순회 상당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회원사의 고충 해결과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근홍 회장은 “건설업 관련 분행 해결과 더불어 건설 현장의 노무 분야 업무의 합리적이고 신속한 처리를 위한 전문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회원사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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