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3-12-11 17:16 (월)
LH전북지사, 취약계층 2만세대에 추석명절 나눔 활동 추진
상태바
LH전북지사, 취약계층 2만세대에 추석명절 나눔 활동 추진
  • 김종일 기자
  • 승인 2023.09.26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계의료수급자, 보훈가정, 한부모, 다자녀가구 등에 과일 등 성수품 전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사는 전라북도 도민을 향한 LH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2만세대와 함께하는 추석명절 맞이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명절맞이 나눔 활동은 성수품가격 안전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영구임대주택과 매입임대에 거주 중인 생계의료수급자, 보훈가정, 한부모,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과일 등 성수품을 전달했다.

LH전북지사 관계자는 “이번 나눔활동으로 전북지역 영구임대와 매입임대에 거주 중인 입주민 1,000세대가 성수품을 전달받게 됐다”며 “보다 다양한 나눔을 위해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지역 창작 공연체험, 가족부양 영케어러를 위한 생필품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전북지사는 올해 ‘LH전북의 국민은 전라북도 도민이며 LH전북에서 일을 잘한다는 의미는 전북도민을 미소짓게 만드는 것’이라는 핵심가치를 설정했다.

LH전북의 마음이 도민의 마음에 닿는 그날까지 ‘우리부터 즉시 할 수 있는 것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는 LH전북의 노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김종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 세 번째 ‘10만 수료식’도 안전·질서 모범으로 성료
  • 상무초밥, 수험생 위한 50% 할인 이벤트 진행
  • “전북에서 권위있고 수준높은 가요제 만들고 싶었다”...제1회 만경강 가요제 총 기획자 변지훈 인터뷰
  • 현성오토텍, AI 즉석식품 조리기 본격 수출 시작…상장 가속화
  • 정읍시의회 제289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부안서 역주행 교통사고…1명 사망·1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