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9 00:48 (수)
부안향교, 추계 문묘석전대제 봉행
상태바
부안향교, 추계 문묘석전대제 봉행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3.09.19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향교(전교 최관열)는 16일(토) 오전 10시30분 대성전에서 기관 단체장 및 유림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문묘석전대제 추계향사를 거행했다.

  석전대제는 우리나라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로써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賢)·선사(先師)에게 드리는 제례 의식으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로써 부안향교에서 공자의 기신일(忌辰日)에 춘계향사, 탄강일(誕降日)에 추계향사를 봉행한다.

  이번 석전대제는 초헌관에 김영열 부안문화원장, 아헌관과 종헌관에 부안향교 유림인 채영석과 이오근이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최관열 부안향교 전교는 “석전대제 봉행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장과 유림들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안향교는 전통 문묘의식 계승과 지역의 윤리의식을 바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향교는 1414년(태종 14)에 창건돼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소실됐다가 1600년(선조 33)에 중건됐다. 현재, 문묘석전대제와 기로연, 청소년 대상 향교일요학교 운영 등으로 전통적인 충효 문화를 계승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부안=이헌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전주한옥마을 2000만 관광객 유치 및 세계평화 염원 퍼레이드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전주 에코시티 세병공원에 '낭만고양이'…체리필터 공연
  • 전북종교인연합, 내장사에서 정기회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