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과 한우 전품목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이마트 전주점과 에코시티점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 주말세일’ 행사를 연다.
신석식품부터 필수가공, 생활용품, 가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먼저, 한우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양식의 대명사인 ‘전복’도 반값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3일간 행사로는 역대 최대 물량인 전복 30톤을 준비, 전 사이즈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해 판매한다.
고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사이즈인 전복(대, 15미 내외)의 경우 이번 행사 기간 동안 100g당 2,640원에 판매한다.
마리로 환산하면 1마리당(67g 기준) 약 1,760원으로 5마리를 구매해도 1만원 채 되지 않는다.
국산포도, 수입포도를 총 망라한 ‘포도 피크’도 진행한다.
3일간 포도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30% 할인해준다.
인기 가공식품과 필수 생활용품들의 경우 카테고리별 전품목 골라담기 행사부터 반값 프로모션 등 풍성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과자, 파이, 봉지라면, 즉석국탕 등을 3종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40종의 필수 생필품 반값 행사도 진행한다.
냉동 핫도그, 켈로그 시리얼, 고추장, 된장, 국산 두부, CJ군만두/물만두 등 인기 가공식품을 1+1 및 2개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미트 전주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명절을 위해 이마트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