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최주만, 김주년, 백현규의원과 이용완, 황병근 전도의원, 최명철 전시의원, 이병하 전이무영 국회의원 보좌관등 7명은 7일 ‘전주시민에게 드리는 글 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경제회생과 전주발전을 위해 4선출신의 관록을 갖고 있는 한광옥 후보를 지지한다 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경색된 남북관계개선을 위해 민화협 상임대표를 맡고, 6.15남북공동선언의 기초를 만들어 민족화합에 헌신했고 민주당이 정권재창출을 위해 당의 단합을 이룰 적임자로 한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생활정치와 국가경제회생,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력한 초재선의원보다 4선의 의정경험, 오랜 경륜이 있는 한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종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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