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부상
-8월 17일에는 부부상담 전문가 신은숙 변호사 ‘반드시 이혼으로 가는 사유’ 강연
-8월 17일에는 부부상담 전문가 신은숙 변호사 ‘반드시 이혼으로 가는 사유’ 강연
전북은행 군산 JB문화공간이 나운동에 개관(지난 6월 27일)한 이래 고품격 공연과 강연을 연이어 개최하며 군산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관식과 함께한 트로트의 대부 ‘조항조 콘서트’에 200여명의 군사 시민들과 도내 귀빈들이 참석해 군산 JB문화공간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후 부동산 투자의 1인자 고종완 박사의 ‘부동산으로 부자 되는 3대 전략’ 특강, KBS 클래식 FM ‘재즈수첩’ 진행자 ‘황덕호’와 재즈밴드 ‘올블루스’가 함께하는 ‘재즈를 찾아서’ 렉처 콘서트, 피부와 전문의 함익병 원장의 ‘여름철 피부 관리 특강’이 진행되며 군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더위와 장마 등 궂은 날씨 속에서도 군산 JB문화공간을 찾은 시민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JB문화공간은 찾은 한 시민은 “멀리 찾아가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각 분야의 명사들 직접 만나게 돼 무척 기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또 어떤 명사들과 유명인들이 찾아올지 무척 기대된다”고 후기를 남겼다.
오는 8월 17일에는 부부상담 전문가 신은숙 변화가 ‘반드시 이혼으로 가는 이유’를 주제로 모든 연령대의 부부는 물론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유익한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으로도 군산 JB문화공간은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군산 시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JB문화공간 통합 홈페이지, 문의는 군산 JB문화공간(063-464-9152)으로 하면 된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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