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는 전주시 완산구 케이아이바른교정원(대표 박건일)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케이아이바른교정원(대표 박건일)은 지난달부터 재단을 통해 도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금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박건일 대표는 “친구의 나눔활동을 보면서 함께 동참해보고 싶었다. 도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키워나가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 꾸준히 후원을 유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희 본부장은 “박 대표님의 소중한 후원금이 전북지역에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에게 바르고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힘쓰겠다. 후원자님의 정기적 후원금이 전북의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단체 등을 위해 제공하는 기념현판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 제공품 중 하나다.
신청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063-276-2589)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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