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테마파크 조성 5억원, 공원 음악분수 보수·보강 5억원 등 총 5개
한 의원, “살기 좋은 익산 조성 위해 지역 현안 꼼꼼하게 챙길 것”
한 의원, “살기 좋은 익산 조성 위해 지역 현안 꼼꼼하게 챙길 것”
국회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을)이 익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익산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 5억원 ▲공원 음악분수 제어장치 보수·보강 5억원 ▲춘포면 면도 104호 도로정비공사 3억원 ▲유천배수펌프장 노후 전기설비 개선 3억 원 ▲문화체육센터 축구장 내부시설 보수 2억원 등 총 5개 사업 18억원이다.
먼저, 신흥공원에 조성되는 익산 디지털 테마파크는 야간 미디어 관광콘텐츠 개발 및 설치로 거주민 여가생활의 기반시설이 될 뿐만 아니라, 인근의 관광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토다리주유소와 판문마을을 연결하는 춘포면 면도 104호 도로정비공사와 유천배수펌프장 노후 전기설비 개선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중앙체육공원과 영등시민공원 내 음악분수 제어장치 보수·보강 사업과 문화체육센터 축구장 내부시설 보수 사업 시행을 통해 익산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병도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익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전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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