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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인들이 건설의 날(15일)을 맞아 국토교통부장관창 표창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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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인들이 건설의 날(15일)을 맞아 국토교통부장관창 표창을 수상
  • 김종일 기자
  • 승인 2023.06.15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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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에 종사하며 건설기술자로서 기술력 인정, 성실시공과 창의적 혁신
-도내 중견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상호협력 및 상생경영 중요시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인들이 건설의 날(15일)을 맞아 상생경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창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금강건설 임재훈 대표와 ㈜신원건설 강범준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강건설 임재훈 대표는 1993년부터 30년간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기업가 정신으로 건설업계에 종사하며 건설기술자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성실 시공과 창의적 혁신을 통한 건설업 경쟁력 강화와 나눔을 통해 건설산업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중소기업을 상생과 동반성장의 표준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신원건설 강범준 대표는 실무경험과 관리능력을 겸비한 건설인으로서 최근 재개발 아파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구면서 도내 중견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역건설 활성화와 동반성장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반석중공업(주) 김명환 대표도 전문건설엽계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명환 대표는 1990년부터 33년간 전문건설업에 종사하며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 그리고 철저한 시공관리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며 대한민국 중추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물류센터 신축공사 등 시설공사, 국방부에서 발주한 부대 이전 및 개편 관련 시설공사 등에 참여해 견실한 시공과 사후관리를 통해 전문건설업의 위상을 제고했다.

또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 및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활동으로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의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명환 대표는 2016년 대통령표창에 이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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