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어트 운동이 일반화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겨 찾는 닭가슴살 제품과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많은 혜택까지 주는 친화적인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실군 관촌면 관촌사선대 입구에 위치한 ㈜미드밀(www.미드밀.com,대표이사 정승관)이 화제의 기업체다.
‘미드밀’은 믿음직스러운 한끼 식사를 만든다는 믿음+밀(meal)의 합성어다.
미드밀은 임실N치즈를 활용해 식육가공 제품을 만드는 업체인 ㈜친한F&B에서 제조하는 일체의 식육가공 제품과 전북에서 생산되는 식품이 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미드밀은 ㈜친한F&B의 건강한 제품을 유통하기 위해 설립한 제조사 직접 유통방식의 회사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온라인 유통 업체이다.
㈜미드밀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정승관 대표의 의지다.
믿을 수 있는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미드밀은 명품 닭가슴살 및 식육가공 제품을 만들며 원재료부터 선별하여 차별화 되고 확실한 믿음을 주는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이는 제조회사인 ㈜친한f&B와 함께 미세 플라스틱이 제거된 에코솔트를 활용한 닭가슴살 소시지를 출시했으며, 5無 (아질산 나트륨, L-글루타민산 나트륨, 방부제, 색소, 증량제 없음) 무항생제 돈육 소시지 등으로 대표되는 제품을 자신있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조사인 ㈜친한F&B는 2022년 전국 HACCP 최우수 영업장 10개 회사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을뿐 아니라 미국 FDA에 등록이 된 업체다.
또한,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독일 식육가공 박람회(IFFA)대회에서 2019년 아시아 최다 메달을 획득한 실력과 신뢰성이 검증된 업체이다.
정승관 대표는 “미드밀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단을 생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닭가슴살을 한번은 먹어보고 구매 했으리라 믿는다”며 “미세 플라스틱이나 인체에 유해한 방부제 등을 제거한 식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어 좋은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