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 한 도로에서 경운기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돼 70대 노인이 깔려 숨졌다.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완주군 삼례읍 한 도로에서 A(79)씨가 운행 중이던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민호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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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한 도로에서 경운기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돼 70대 노인이 깔려 숨졌다.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완주군 삼례읍 한 도로에서 A(79)씨가 운행 중이던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민호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