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창업보육센터가 전북도에서 실시한 도내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S)등급을 획득했다.
호원대는 매년 도내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운영실적 및 성과를 점검하는 평가에서 대다수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로 최우수등급에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260여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영평가에서 창업보육 활성화 사업비도 지원받게 됐다.
정의붕 창업보육센터장은 “입주기업이 성공적인 창업 및 안정적 성장궤도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단계별 사업화 지원,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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