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51분께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헬기 4대, 소방차 5대, 진화차 6대 등 장비 77점과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50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임야 0.1ha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담배불 실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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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51분께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헬기 4대, 소방차 5대, 진화차 6대 등 장비 77점과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50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임야 0.1ha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담배불 실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