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10:22 (토)
전북농협, 수출업체와 수출활성화 논의
상태바
전북농협, 수출업체와 수출활성화 논의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3.02.27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3년 전북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협력
전북농협, 수출업체와 수출활성화 논의
전북농협, 수출업체와 수출활성화 논의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전라북도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업체 ㈜에버굿(대표 김한상), 수출 참여 농협 및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버굿은 지난 2022년 전북의 배, 밤, 양파, 복숭아를 베트남, 대만, 중국 등에 210만불을 수출했으며 2023년에는 신규품목으로 고구마, 딸기, 가공식품(군고구마말랭이, 양갱) 등을 수출하기 위해 전북농협과 협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북의 신선농산물 수출을 위해 애쓰시는 ㈜에버굿과 지역농협 및 조공법인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신규 품목인 고구마, 딸기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수출농가 조직화를 탄탄히 하는 등 수출기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