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항공방제는 관내 재래종 소나무를 해충으로부터 방지하고 잘 보존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것..
방제위치는 고창읍 내동리 산2번지외 488필지 900ha로 고창읍 내동, 화산, 고수면 부곡, 평지, 아산면 삼인, 심원면 하전, 용기, 부안면, 용산, 선운리 일대가 해당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 실시되는 항공방제에 양봉, 양어, 목축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주민들께서도 장독대, 우물뚜껑을 닫고, 빨래 등을 밖에 널지 않도록 주의하여 달라”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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