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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타운 프리미엄 누리는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11월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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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타운 프리미엄 누리는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11월 오픈 예정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10.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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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초중고 트리플 학세권…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예정, 서울 40분대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투시도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투시도

분양시장에서 도청 및 시청 소재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청 및 시청이 위치한 지역은 각종 행정기관을 비롯, 핵심 인프라가 집중돼 있어 지역 내 중심지로 평가된다. 또한, 공공기관 종사자 중심의 배후수요가 풍부해, 경기 불황에도 집값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3월 울산시청이 위치한 울산 남구에서 분양한 ‘삼호 비스타동원’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50가구 모집에 709건이 접수돼, 평균 14.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6월 강원도 춘천시에 공급된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역시 66가구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00명이 넘는 청약인파가 몰려, 평균 46.59대 1로 청약을 마쳤다. 단지가 들어서는 춘천시는 강원도청을 비롯, 춘천시청∙정부춘천지방 합동청사 등이 위치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시청이나 도청 등 행정타운 인근에 들어서는 주거시설은 각종 행정기관을 필두로 한 생활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며 “최근 분양시장에서 공공기관 인근 단지가 인기를 끄는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의 시선이 충남 내포신도시로 향하고 있다.

㈜대광건영은 충남 예산군 일원에서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을 11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 ~ 지상 23층 9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121㎡ 단일 평형 총 60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남 내포신도시는, 도청이전법에 따라 개발되는 신도시로, 총 대지면적 995만 여㎡ 부지에 계획인구 약 10만명∙건설호수 4만 여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각종 주거 및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돼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6월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충남도청을 비롯해 교육청∙경찰청 등 다수의 행정기관 이전이 진행 중이다. 이밖에, 환경기술∙연구개발∙문화체육 등의 공공기관 유치가 활발히 추진되면서 산∙학∙연∙관 등을 모두 아우르는 충청권역 대표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은 행정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허브 입지를 차지해 주목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요소는 ‘한걸음 명품 학세권’ 이 첫 손에 꼽힌다. 단지 바로 앞으로 보성초 ∙ 덕산중 ∙ 덕산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학교 주변으로 대규모 학원가도 기 형성돼 있고, 충남도서관 등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원스톱 중심생활도 가능하다.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메가박스 등 대형 극장을 비롯해 충남스포츠센터(예정)∙퍼블릭골프장 등 문화시설도 인근거리에 자리한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에 따른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이미 마련돼 있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세권’ 입지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으로 풍뎅이숲공원∙목리천 수변공원∙수암체육공원∙홍예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되는 것은 물론, 입주민들의 여가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접한 예목홍예사거리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도청대로∙충남대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시 수도권 등 전국 각지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다수 예정돼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의 일환인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며 이렇게 되면 서울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송산-홍성 간 90km 구간에 총 4조947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개통 시 홍성에서 송산까지의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이밖에,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연계되는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도 개발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내 체류시간이 길어지면서, 대형 평형에 대한 니즈가 커진 가운데 지역 최초로 전용 121㎡의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또한,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탁 트인 조망권도 확보했다.

각종 특화시설도 주목된다. 어린이놀이터를 비롯, 어린이집 및 돌봄센터∙작은도서관∙맘스테이션∙피트니스센터∙경로당 등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단지 내 마련돼 입주민들이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규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남 예산군 일대는 비규제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완화된 대출 및 청약 조건이 적용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및 400만원 예치금 충족 시,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해진다.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에 마련되며, 11월 오픈 예정이다. 또한 오픈기념으로 샤넬백 외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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